이용섭 광주시장, 2년 만에 자치구 순방 재개

손상원 2021. 4. 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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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자치구 순방에 나선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2∼16일 동·광산·북·남·서구에서 현장 대화를 한다.

자치구별 주제는 동구 문화 전당권 문화·예술·상권 활성화, 서구 노인 등 통합돌봄 시스템 개선, 남구 도시재생, 북구 문화의 집·노인복지센터 등 시설 개보수와 공원 편의시설 확충, 광산구 중소기업과 산단 일자리·시설 확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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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자치구 순방에 나선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2∼16일 동·광산·북·남·서구에서 현장 대화를 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자치구 순방을 재개하는 것이다.

그동안은 구청사를 찾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에 중점을 둔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자치구 주제별 정책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며 30∼40명으로 참석 인원을 제한한다.

자치구별 주제는 동구 문화 전당권 문화·예술·상권 활성화, 서구 노인 등 통합돌봄 시스템 개선, 남구 도시재생, 북구 문화의 집·노인복지센터 등 시설 개보수와 공원 편의시설 확충, 광산구 중소기업과 산단 일자리·시설 확충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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