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써드아이 유지 "내 원픽은 임영웅"

이지영 2021. 4. 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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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드아이 유지가 임영웅 팬임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박봄과 써드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지는 "원픽은 임영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에게 "제가 사실 엄마를 통해 입덕하게 됐다. 미스트롯 1화부터 쳉겨보면서 팬이 됐다. 다음에 기회 되면 인사드리고 싶다. 저희 써드아이 기억해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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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써드아이 유지가 임영웅 팬임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박봄과 써드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지에게 ‘우리 엄마와 원픽이 같다’고 말했다. 유지는 “원픽은 임영웅이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온 국민이 사랑하는 가수다. 언제가 가장 좋냐”고 물었다.

유지는 “노래 부르실 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에게 “제가 사실 엄마를 통해 입덕하게 됐다. 미스트롯 1화부터 쳉겨보면서 팬이 됐다. 다음에 기회 되면 인사드리고 싶다. 저희 써드아이 기억해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써드아이는 지난 1일 신곡 ‘스토커(STALKER)’를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욕망에 대한 솔직함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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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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