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써드아이 하은 "걸크러시, 힘든 춤에 얼굴 일그러져 강해보여"

이지영 2021. 4. 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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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드아이가 '정희'에서 걸크러시의 비밀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박봄과 써드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써드아이에게 "그동안 전사, 걸크러시 콘셉트였다. 모니터하면 '우리 강해보인다' 이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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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써드아이가 '정희'에서 걸크러시의 비밀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박봄과 써드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써드아이에게 “그동안 전사, 걸크러시 콘셉트였다. 모니터하면 ‘우리 강해보인다’ 이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써드아이 하은은 “이번에 컴백하면서 사전녹화할 때 네다섯 번 춤을 췄는데 저희 춤이 굉장히 힘든 안무라 한두번 추면 얼굴이 일그러지더라. 힘든 표정이 노래에 스며들면서 강해보였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안무가 선생님께서도 힘들어야 표정이 산다고 생각하셔서 그렇게 하신거다"라고 다독였다.

써드아이는 지난 1일 신곡 ‘스토커(STALKER)’를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토커’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욕망에 대한 솔직함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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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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