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스타트업 14개사 지원 선정

김석 2021. 4. 9.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뉴스 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미디어 스타트업 14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빅카인즈와 연계한 혁신 서비스와 기술 개발, 융합 서비스 등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함으로써 국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뉴스 콘텐츠의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2016년부터 해마다 미디어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뉴스 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미디어 스타트업 14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스타트업 14개사는 위티(Witi), 앤톡, 에이아이파크, 찬스웨이브, 더브이씨, 우주청, 큐레아, 포티투마루, 툴립, 언더스코어, 스피치로그, 함께걷는 미디어랩, 쉐어라이프, 아주로앤피 등입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국어 음성·영상 합성 뉴스서비스, 비재무 정보를 활용한 중소기업 여신 관리, 인공지능·챗봇을 활용한 뉴스큐레이션 서비스, 종합 입법정보 서비스와 스타트업·VC(Venture Capital) 대상 맞춤형 정보 서비스, 장애인의 문해력 제고를 위한 인공지능 수어 통역, 어린이를 위한 쉬운 뉴스 등 뉴스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8일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스타트업 54곳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재단은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빅카인즈와 연계한 혁신 서비스와 기술 개발, 융합 서비스 등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함으로써 국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뉴스 콘텐츠의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2016년부터 해마다 미디어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