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엘레나', 뷰티 플랫폼 평가서 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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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여성을 위한 유산균 제품 '엘레나'가 최근 뷰티 플랫폼에서 유산균 부문 만족도 1위에 오르는 등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2015년 이후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하고 국내 뷰티 플랫폼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제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질 건강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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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는 유한양행이 6년 전에 선보인 제품이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을 인증 받았고 SCI급 논문에도 소개된 바 있다고 한다. 또한 인제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과 요로감염 재발율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화 등 기능성을 확인했다고 유한양행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엘레나는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이 진행한 제품 15일 복용 후 만족도 조사(20~40대 여성 대상)에서 전체 만족도 92%를 기록했다. 제품 추천 의향과 섭취 편의 및 만족도는 각각 90%, 98%를 기록해 유산균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여성 커뮤니티에서 이뤄진 평가에서도 제품성분과 질 건강 개선 신뢰도, 복용 편의 등이 90% 넘는 점수를 받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2015년 이후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하고 국내 뷰티 플랫폼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제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질 건강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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