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고요한, 무릎 부상 '4개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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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고요한이 무릎 인대를 다쳐 4개월 동안 그라운드에 설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은 구단 SNS를 통해 "지난 7일 울산과 경기에서 무릎을 다친 고요한이 정밀 검사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아 4개월의 치료와 재활이 예상된다"고 알렸습니다.
울산 수비수 김태환에게 왼 무릎을 차인 후 쓰러진 고요한은 끝내 일어서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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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고요한이 무릎 인대를 다쳐 4개월 동안 그라운드에 설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은 구단 SNS를 통해 "지난 7일 울산과 경기에서 무릎을 다친 고요한이 정밀 검사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아 4개월의 치료와 재활이 예상된다"고 알렸습니다.
고요한은 울산과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3분 한찬희 대신 교체 투입됐지만 후반 38분 부상으로 다시 교체됐습니다.
울산 수비수 김태환에게 왼 무릎을 차인 후 쓰러진 고요한은 끝내 일어서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고요한은 올해 동계훈련 막바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지난 3일 강원전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렀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다시 부상에 발목 잡혀 장기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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