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다음 시즌 전 재계약 사인 확신" (英 기자)

한재현 2021. 4. 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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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 앨러스다이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다음 시즌 시작 전 토트넘에서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3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도 "손흥민 미래에 많은 추측을 듣지 못한 건 새로운 계약 동의나 마찬가지다. 손흥민 측이 떠난다고 하면, 약간의 소문을 흘렸을 것이다"라며 손흥민 재계약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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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 앨러스다이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다음 시즌 시작 전 토트넘에서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복수 소식통들도 “손흥민과 토트넘 재계약은 거의 근접했다”라며 힘을 실어줬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3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아직 계약 기간이 2년 남아 있어 여유는 있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건립으로 인한 부채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재정 압박을 받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우승권과 점점 멀어지면서 선수들의 야망을 채우기에 부족하다. 핵심 선수들과 거액 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손흥민도 그 중 하나다. 손흥민은 올 시즌 내내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만약, 손흥민을 보내면 최고 공격수이자 그의 파트너인 해리 케인도 떠날 가능성이 컸다. 토트넘은 어떻게든 손흥민을 잡아야 했던 상황이다.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도 “손흥민 미래에 많은 추측을 듣지 못한 건 새로운 계약 동의나 마찬가지다. 손흥민 측이 떠난다고 하면, 약간의 소문을 흘렸을 것이다”라며 손흥민 재계약을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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