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엘러먼트, 기술신용평가 T2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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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엘러먼트(대표 배경정)가 기술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엔비로부터 기술신용평가 T2 등급을 획득했다.
T2 등급은 중소기업이 취득할 수 있는 최고 기술 등급이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이 가능한 등급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자동차산업 핵심 소재인 고효율 방열 소재와 슈퍼 커패시터 등 신소재 기술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T2 등급 획득을 통해 기술특례상장 조건을 충족한 만큼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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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엘러먼트(대표 배경정)가 기술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엔비로부터 기술신용평가 T2 등급을 획득했다. T2 등급은 중소기업이 취득할 수 있는 최고 기술 등급이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이 가능한 등급이다.
케이비엘러먼트는 국내 최초로 '비산화 그래핀' 양산화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에 그래핀 응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는 롯데케미칼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2023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자동차산업 핵심 소재인 고효율 방열 소재와 슈퍼 커패시터 등 신소재 기술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T2 등급 획득을 통해 기술특례상장 조건을 충족한 만큼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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