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리플레이, UFC에서 360도 리플레이 기술 선보인다

이현수 2021. 4. 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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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특수 영상 제작 솔루션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정다운 선수가 출전하는 'UFC on ABC 2' 경기 중계에 영상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경기 중계에는 포디리플레이의 360도 초실감 확장현실(XR) 기술 '4DReplay'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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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특수 영상 제작 솔루션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정다운 선수가 출전하는 'UFC on ABC 2' 경기 중계에 영상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경기 중계에는 포디리플레이의 360도 초실감 확장현실(XR) 기술 '4DReplay'가 적용된다. 4DReplay 솔루션은 경기장에 설치된 수십대의 특수 카메라가 다각도에서 주요 장면을 실시간 촬영 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전송하는 4차원 타임 슬라이스 영상 기술이다. 시청자는 4DReplay솔루션이 적용된 화면으로 경기를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정홍수 포디리플레이 대표는 “과거 중계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엿볼 수 있다”며 “앞으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열광하는 각종 경기에 4DReplay 솔루션으로 짜릿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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