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릉 한낮 13도 '서늘'..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2021. 4. 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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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앞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 계속되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흐린 가운데 부산과 울산, 경남 동해안 지방으로는 5~10mm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이 20도, 광주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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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이야기가 다른데요,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강릉의 낮 기온이 13도에 그치면서 서늘하겠습니다.

한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해서 내륙 많은 곳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실효 습도가 떨어져 있는 만큼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 계속되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흐린 가운데 부산과 울산, 경남 동해안 지방으로는 5~10mm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이 20도, 광주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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