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VR, 950만 달러 신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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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즈VR(공동 대표 이승준, 어니스트 리)이 950만 달러(약 106억 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승준 어메이즈VR 공동대표는 "글로벌 레이블과 협업 과정에서 어메이즈VR이 팬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음악 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많은 소비자가 VR 헤드셋, 영화관을 이용해 VR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VR 이머시브 콘서트의 잠재력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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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즈VR(공동 대표 이승준, 어니스트 리)이 950만 달러(약 106억 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 금액은 1900만 달러다.
어메이즈VR은 VR 이머시브 콘서트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VR 이머시브 콘서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바로 앞에서 공연을 하는 VIP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락네이션 소속 힙합 아티스트 세라디와 VR 이머시브 콘서트 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글로벌 아티스트와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
어메이즈VR은 글로벌 모션 체어 회사인 D-BOX와 사업 제휴를 통해서 미국 전역에서 VR 이머시브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팝업 솔루션을 개발 했다. 전세계 D-BOX 모션 체어가 설치 되어 있는 약 760개의 영화관에서 향후 VR 이머시브 콘서트를 유통한다. 최근에는 8만8000석 규모의 모션 체어를 약 770개 4DX 영화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CJ 4DPLEX와도 VR 이머시브 콘서트 유통을 위한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했다.
이승준 어메이즈VR 공동대표는 “글로벌 레이블과 협업 과정에서 어메이즈VR이 팬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음악 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많은 소비자가 VR 헤드셋, 영화관을 이용해 VR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VR 이머시브 콘서트의 잠재력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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