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상직 구속영장 청구.."이스타 횡령 · 배임 공모"
배준우 기자 2021. 4. 9.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해 오늘(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 3부는 이 의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 의원의 조카이자 이스타항공 자금 담당 간부 이 모 씨를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는데, 조사 과정에서 이 의원이 이 씨와 공모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해 오늘(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 3부는 이 의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 의원의 조카이자 이스타항공 자금 담당 간부 이 모 씨를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는데, 조사 과정에서 이 의원이 이 씨와 공모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H 직원 등이 나눠 사 25억→100억 된 땅, 몰수보전
- 1,700만 원 들여 디즈니월드 왔다 '질질' 끌려간 사연
- '전원일기' 박은수의 충격적 근황, 돼지농장서 일해 “일당 10만 원”
- 한동훈, SNS에 '모욕 글' 올린 기자 상대 '법적 대응'
- 조작 인정 '아내의맛' 폐지…함소원 “변명 않겠다, 잘못했다” 사과
- “사고당한 딸, 피 모자라요” 父 호소에, 줄지은 헌혈
- '소녀상 말뚝 테러' 일본인 또 불출…무기한 재판 연기
- “10초 숨 참고 마스크 벗어라” 부산대 교양수업 논란
- '꼬꼬무2' 8·15 저격사건 '음모론' 조명…'23세 테러리스트' 문세광, 그 배후는?
- 28년간 기른 7m 손톱, 기네스 기록 세운 뒤 벌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