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27점' 댈러스, 야니스 빠진 밀워키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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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댈러스 매버릭스가 밀워키 벅스를 이겼다.
댈러스는 9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116-101로 이겼다.
그러나 밀워키가 바로 추격했다.
밀워키는 돈테 디빈센조가 22득점, 바비 포르티스가 20득점 14리바운드, 브룩 로페즈가 16득점, 크리스 미들턴이 1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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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댈러스 매버릭스가 밀워키 벅스를 이겼다.
댈러스는 9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116-101로 이겼다. 이 승리로 29승 22패가 됐다. 밀워키는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32승 19패가 됐다.
3쿼터까지는 접전이었다. 양 팀이 8점차 이상 도망가지 못하고 리드를 주고받았다. 댈러스가 3쿼터 1분 58초 남기고 80-72로 달아난 것이 가장 크게 벌어진 격차였다. 그러나 밀워키가 바로 추격했다. 오히려 84-80으로 앞선 가운데 4쿼터를 맞이했다.
돈치치가 27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26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리차드슨이 14득점, 맥시 클리버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나란히 12점씩 냈다.
밀워키는 돈테 디빈센조가 22득점, 바비 포르티스가 20득점 14리바운드, 브룩 로페즈가 16득점, 크리스 미들턴이 1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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