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래쉬포드 결승골' 맨유 4년 만에 우승 재도전

김건일 기자 2021. 4. 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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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그라나다의 역사적인 첫 번째 맞대결.

맨유는 전반 31분 래쉬포드의 골로 앞서갔습니다.

경기를 주도한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원정에서 2골 차 승리를 거두고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에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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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그라나다의 역사적인 첫 번째 맞대결.

맨유는 전반 31분 래쉬포드의 골로 앞서갔습니다. 린델로프의 롱패스가 절묘했고, 래쉬포드의 안정적인 트래핑과 마무리가 빛났습니다.

경기를 주도한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원정에서 2골 차 승리를 거두고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에 가까워졌습니다. 맨유의 마지막 유로파리그 우승은 무리뉴 감독이 이끌었던 2017년입니다.

창단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 올라온 그라나다는, 올드트래포드에서 기적이 필요해졌습니다.

아스날은 마지막을 못 버티는 바람에 4강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슬라비아 프라하와 1차전. 아스날은 0-0으로 맞선 후반 41분 니콜라 페페의 선제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에서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홈에서 1-1로 비긴 아스날은, 원정에서 무조건 이기거나 2골 이상 넣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또 다른 우승 후보 AS로마는 아약스 원정을 2-1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토트넘을 누르고 8강에 진출한 디나모 자그레브는 비야레알에 1-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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