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한예리, 美 에코 레이크와 계약..할리우드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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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할리우드 매니지먼트와 계약했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9일(한국시간) "한예리가 할리우드의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에서 한예리는 미국 남부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아내 모니카를 연기했다.
한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에 열리는 독립영화 대상 시상식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여우조연상 부문에 윤여정과 함께 올라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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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할리우드 매니지먼트와 계약했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9일(한국시간) "한예리가 할리우드의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향후 한예리의 본격 할리우드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에서 한예리는 미국 남부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아내 모니카를 연기했다. ‘미나리’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한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에 열리는 독립영화 대상 시상식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여우조연상 부문에 윤여정과 함께 올라 있기도 하다. 에밀 모세리가 작곡한 영화 OST 중 주제가 '레인 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한편, 한예리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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