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한예리,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한다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아카데미시상식의 정식 초대를 받고 미국으로 떠난다.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한예리 배우는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정식 초대를 받았고, 현재 참석하는 방향으로 스케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예리는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현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예리 외에도 정이삭 감독과 스티븐 연 등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아카데미시상식의 정식 초대를 받고 미국으로 떠난다.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한예리 배우는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정식 초대를 받았고, 현재 참석하는 방향으로 스케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예리는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현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예리 외에도 정이삭 감독과 스티븐 연 등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나리'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여우조연상 부문의 후보로 오른 윤여정은 최근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 SAG)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탈주' 밸런스 붕괴, 뜬금없는 '양화대교' 좀 빼주세요 [씨네뷰]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병역 비리 혐의' 라비, KBS 출연 조치로 '1박 2일' 모자이크 등장 굴욕 [이슈&톡]
- "잡혀갈 일 아니잖아" 고속도로 후진 BJ, 비난 여론 확산 [이슈&톡]
- 주비트레인ㆍ이하늘 갈등, 발단은 'DJ DOC 재결합'?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