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화가 김영자, 3번째 개인전 연다!
글 월간산 편집진 2021. 4. 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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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화가 김영자가 4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남양주, 양평, 서울 인사동에서 잇달아 열리는 전시회에 출품했다.
두 번째 전시회는 양평 세미원 연꽃 박물관에서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연'을 주제로 7명의 동료들과 함께한 그룹전이다.
마지막 전시회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관 2층 30호에서 열리는 제9회 'SMAF서울 현대 미술 페스타전'으로 히말라야의 추억과 꽃을 주제로 작품을 구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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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주제 그룹전, SMAF에도 연달아 출품
산악인 화가 김영자가 4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남양주, 양평, 서울 인사동에서 잇달아 열리는 전시회에 출품했다. 김씨는 한국 여성 최초로 안나푸르나(8,091m)를 등정한 산악인이다.
그는 1984년 12월 7일 캠프4를 떠나 10시간여 사투 끝에 정상을 밟았지만, 정상 등정 사진을 촬영한 셰르파가 하산 중 폭풍설에 휘말려 추락사해 국제 산악계로부터 등정 성공에 대해 공인을 받지 못했다.
첫 전시회는 남양주 아트센터에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주제를 놓고 그린 50여 점의 작품을 내건 세 번째 개인전이다.
두 번째 전시회는 양평 세미원 연꽃 박물관에서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연’을 주제로 7명의 동료들과 함께한 그룹전이다.
마지막 전시회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관 2층 30호에서 열리는 제9회 ‘SMAF서울 현대 미술 페스타전’으로 히말라야의 추억과 꽃을 주제로 작품을 구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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