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관광특구 음식점 위생점검

2021. 4. 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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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 위생 평가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 173개소가 대상이다.

수원시는 4~5월 중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오는 10~11월 관광특구 일반음식점 2차 위생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화성 관광특구는 지난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1.83㎢)가 우리나라의 31번째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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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일대 음식점 점검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 위생 평가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 173개소가 대상이다. 점검 구간은 북수동, 팔달로1가, 팔달로2가, 남수동 통닭거리 등이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조리장 위생 상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한다. 주요 평가 사항은 ▷ATP(오염도) 측정기로 조리원의 손과 도마의 오염도 확인 ▷부패 또는 변질된 원료·식품 사용 여부 ▷식품 등을 보관·운반·진열할 때 기준·규격이 정하고 있는 보존·보관기준에 적합하도록 관리하는지 여부 ▷식기류 소독을 위한 살균소독기 또는 소독시설 구비 여부 ▷덜어먹기, 남은 음식 싸주기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 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수원시는 4~5월 중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오는 10~11월 관광특구 일반음식점 2차 위생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화성 관광특구는 지난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1.83㎢)가 우리나라의 31번째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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