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로변, 튤립·수선화 개화
2021. 4.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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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주요도로변에 튤립·수선화를 개화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역 등 관내 주요도로 주변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튤립, 수선화를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위해서다.
지난해 11~12월 식재 완료하고 이달 개화(開花)중이다.
장소는 서둔교차로 교통섬, 수인로·매송고색로 중앙분리대 등 3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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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주요도로변에 튤립·수선화를 개화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역 등 관내 주요도로 주변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튤립, 수선화를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위해서다.
지난해 11~12월 식재 완료하고 이달 개화(開花)중이다. 장소는 서둔교차로 교통섬, 수인로·매송고색로 중앙분리대 등 3개 구간이다. 앞서 볏짚 덮개를 활용해 월동(越冬) 관리를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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