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서울시교육청과 교가 제작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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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가 서울시교육청과 교가 제작 지원 사회공헌사업 '학교가(歌) 좋다'를 추진한다.
딜라이브 지역채널과 '학교가 좋다' 사업을 담당하는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서울시교육청과 교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과 서울시교육청은 △새 교가 제작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정보교류 △학교 교가 제작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풀 공유·협력 △교가 바꿔주기 프로젝트 사업 지원·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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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가 서울시교육청과 교가 제작 지원 사회공헌사업 '학교가(歌) 좋다'를 추진한다.
딜라이브 지역채널과 '학교가 좋다' 사업을 담당하는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서울시교육청과 교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과 서울시교육청은 △새 교가 제작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정보교류 △학교 교가 제작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풀 공유·협력 △교가 바꿔주기 프로젝트 사업 지원·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학생이 교가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학생 정서에 맞지 않거나 일제 잔재가 남아있거나 성차별적 가사가 담긴 오래된 교가 대신 학생이 만든 가사로 새로운 교가를 만들어준다.
딜라이브 관내 서울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학교를 선정해 학교별 학생이 참여하는 작사 공모전으로 가사를 확정한다. 이후 전문 작곡가 작곡과 오케스트라 편곡을 거쳐 노래 녹음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성낙섭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대표는 “서울시교육청과 협약 체결은 '학교가 좋다' 사업이 학생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의미가 있다”며 “교가 지원 사업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딜라이브는 교가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0년 서울 구로구 관내 49개 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 경기도 48개 학교까지 11년 동안 총 467개 학교 오래된 교가 편곡을 지원했다. 매년 11월께 교가경연대회와 교가 전달식을 진행해 학생·교사·학부모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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