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GC녹십자에서 이달 허가 신청 전망

김종윤 기자 2021. 4. 9. 10: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허가 신청이 이달 이뤄질 전망입니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이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중인데 GC녹십자 허가 신청이 이달을 넘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올 2월 말 조달청 입찰에서 모더나 백신의 국내 허가와 유통 담당 사업자로 선정됐고, 회사는 이 백신 4천만 도스(2천만명분)를 국내에 유통할 예정입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