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MEC 웨비나' 국내 첫 개최.."기업 혁신 동반자 될 것"
권세욱 기자 2021. 4. 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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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오는 15일 상용화된 모바일 에지 컴퓨팅, MEC를 주제로 한 국내 첫 세미나 'SKT 에지 나우'를 웨비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MEC는 통신 기지국 근거리에 서버 등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전송거리를 단축함으로써 초고속·초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SK텔레콤은 이 자리에서 클라우드 기반 MEC 상품들과 아마존웹서비스의 서비스 상품, 다양한 MEC 적용 사례, 향후 전망 등을 3개의 세션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최일규 클라우드컴퍼니장은 "MEC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혁신을 돕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T 에지 나우'는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사전 신청자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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