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세계CM의 날' 맞아 대통령표창 수상

이상규 2021. 4. 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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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희림]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 CM부문 허철호 대표이사가 '세계CM의 날'을 맞아 9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허철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CM(건설사업관리)의 활성화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 대표는 총 38년간 건설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중 약 15년을 해외 현장을 누비며 대한민국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등 수많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의 글로벌 진출에 많은 기여를 했고 스마트건설 도입을 통해 CM의 차별화 실현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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