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해트트릭'.. 그리에즈만의 세 자녀, '생일이 모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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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세 번째 자녀를 얻었다.
동시에 그리에즈만은 진귀한 기록(?)까지 작성했다.
이를 두고 영국 매체 <더 선> 은 "바르셀로나의 스타가 아빠가 됐다. 그리에즈만의 세 자녀는 생일이 모두 같다"라면서 "그리에즈만은 유니크 해트트릭을 기념하는 중이다"라고 적었다. 더>
와중 그리에즈만은 리그 27경기에 나서 8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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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세 번째 자녀를 얻었다. 동시에 그리에즈만은 진귀한 기록(?)까지 작성했다. 세 자녀의 생일이 모두 똑같아졌다. 외신들은 이를 두고 ‘유니크 해트트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중이다.
그리에즈만의 첫째 딸 미아는 2016년 4월 8일에 태어났다. 그리고 첫째 아들 아마로도 2019년 4월 8일에 출생했다. 여기까지만 해도 정말 신기한 현상이다. 그런데 대략 133,000만의 1 확률을 뚫고 둘째 딸 알바가 2021년 4월 8일에 세상에 난 것이다.
이를 두고 영국 매체 <더 선>은 “바르셀로나의 스타가 아빠가 됐다. 그리에즈만의 세 자녀는 생일이 모두 같다”라면서 “그리에즈만은 유니크 해트트릭을 기념하는 중이다”라고 적었다.
그리에즈만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막내 딸 알바의 탄생을 발표했고, 2021년 4월 8일 오전 10시 24분이 알바를 만난 시각이라고 기뻐했다. 그리에즈만의 소속팀 바르셀로나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한편 그리에즈만의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 리가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어느덧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졌다. 와중 그리에즈만은 리그 27경기에 나서 8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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