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닥터 주말 멤버십' 한정출시 등

○…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와 예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닥터 주말 멤버십’을 한정출시한다. 300장 한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개인 의사, 부부 의사, 법인 의사로 상품 3종이며 주말 사용에 제한이 없다. 의사들의 노고에 대한 한정상품인 만큼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는 상품이다. 국내 95개 제휴골프 코스(2021년 2월 기준)를 그린피 8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KPGA 프로미오픈 총상금 7억

○… 한국남자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15∼17일·강원 원주 오크밸리CC)이 올해 상금 2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7억 원으로 치러진다. 2014년부터 남자골프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다. DB손해보험은 16년째 남자프로골프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상금 증액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취소돼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될 전망이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20’선정

○…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이 레저신문이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20’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20은 55명의 전문가 패널이 자연 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코스 평가, 코스의 기억성,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우정힐스, 센추리21, 아일랜드, 파인비치, 크리스탈밸리, 사우스 스프링스, 서원밸리, 샤인데일, 드림파크, 블루원 상주, 화산, 센테리움, 블랙스톤제주, 정산. 용평, 렉스필드, 아라미르, 클럽 모우, 세이지우드와 스카이72도 친환경 골프장에 뽑혔다.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