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美 엔터 계약·아카데미상 참석 "스케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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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배우 한예리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한예리는 미국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회사로, 영화 및 TV 시리즈 제작과 더불어 배우 작가 감독 등에 대한 매니지먼트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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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배우 한예리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9일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예리는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정식 초대를 받았고, 참석하는 방향으로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후보로 지명되며 총 6개 후보에 올랐다.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도 시상식 참석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뤄 화제가 됐다. 미국 내 이주자의 삶을 솔직 담백하게 담았고 가족간의 사랑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그려냈다.
한편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한예리는 미국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회사로, 영화 및 TV 시리즈 제작과 더불어 배우 작가 감독 등에 대한 매니지먼트도 담당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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