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웹 심포지엄 '위케어 캠페인 시즌2' 진행.. 위장관 치료 최신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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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오는 12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상하부 위장관 손상 예방과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 시즌2'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박은경 대웅제약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캠페인에 1만 명 넘는 의료진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올해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며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들의 소화기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위장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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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손상 예방 및 치료 관련 최신 지견 공유
지난해 처음 시작한 위케어 캠페인은 의료진들에게 위장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의료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소화기 질환 치료 분야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주제를 선정했다고 한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별했다는 설명이다.
강의는 의료 전문 포털 닥터빌에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총 4차례(4월 12일·27일·5월 10일·24일)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헬리코박터 치료 최신 지견(김범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점막보호제의 임상적 유용성(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소화기용제 급여기준의 모든 것(김종률 김종률내과의원 원장)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온라인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털에 접속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 참석이 어려운 경우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은경 대웅제약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캠페인에 1만 명 넘는 의료진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올해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며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들의 소화기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위장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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