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신임 경찰 303기 졸업식 온·오프라인으로 개최.."2,600여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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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여명의 신임 경찰이 탄생했다.
경찰청은 9일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 제303기 졸업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김창룡 경찰청장과 박지영 중앙경찰학교장, 졸업생 대표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열렸다.
8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졸업생들은 이날 순경·경장 등의 계급으로 지구대·파출소 등에서 경찰관으로서 첫발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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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여명의 신임 경찰이 탄생했다.
경찰청은 9일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 제303기 졸업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졸업생은 순경 공채 2,592명(남 1,906명·여 686명), 경력 경채 99명(남 51명·여 48명) 등 총 2,691명이다.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김창룡 경찰청장과 박지영 중앙경찰학교장, 졸업생 대표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열렸다. 행사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8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졸업생들은 이날 순경·경장 등의 계급으로 지구대·파출소 등에서 경찰관으로서 첫발을 뗀다.
김 청장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이성이 경찰개혁의 빛나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홍용 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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