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교육관 개관

이수지 2021. 4.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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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9일 오후 서울교육관 문을 연다.

서울교육관은 전통문화와 문화유산 분야의 교육·국제활동 확대와 수요자 중심의 교육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유네스코 회관 내 마련한 교육공간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미래 문화유산을 창출·계승할 수 있는 문화유산 분야의 국제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교육관에 '국제문화유산 협동과정(International Cultural Heritage Studies)'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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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9일 개소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교육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1.04.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9일 오후 서울교육관 문을 연다.

서울교육관은 전통문화와 문화유산 분야의 교육·국제활동 확대와 수요자 중심의 교육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유네스코 회관 내 마련한 교육공간이다.

국제문화재교육센터 사무공간(운영부서), 학부·대학원 교육과정, 교육원 전문 교육과정 등 운영을 위한 교육·연구 공간, 비대면 강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디지털 스튜디오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미래 문화유산을 창출·계승할 수 있는 문화유산 분야의 국제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교육관에 '국제문화유산 협동과정(International Cultural Heritage Studies)'을 개설한다. 2021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학원 후기모집부터 선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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