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끄는 AS로마 선수에 공 던진 아약스 볼보이.. "이거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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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볼보이가 시간을 끄는 AS로마 선수에게 분노의 공을 집어 던졌다.
아약스는 9일(한국시각) 홈구장에서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AS로마와 경기를 치렀다.
경기 종료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AS로마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공을 가져오기 위해 터치라인으로 갔다.
결국 시간을 잘 끌었던 AS로마가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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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는 9일(한국시각) 홈구장에서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AS로마와 경기를 치렀다.
아약스는 전반 39분 1골을 넣었지만 후반 2골을 허용하며 밀리고 있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쯤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경기 종료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AS로마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공을 가져오기 위해 터치라인으로 갔다. 한 볼보이가 공을 건넸으나 칼라피오리가 그 공 대신 멀리 떨어진 공을 줍기 위해 뛰어갔다.
시간을 끈다고 생각을 한 다른 볼보이가 칼라피오리에게 공을 집어 던졌다. 목과 가슴에 공을 맞은 칼라피오리는 당황하며 소리를 질렀다. 심판은 시간을 고의로 지연시킨다고 판단해 칼라피오리에게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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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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