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회' 특별전 14일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등회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회'가 14일부터 7월23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2020년 12월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시점에 맞춰 개최했던 국립무형유산원의 '천 갈래의 빛, 연등회(燃燈會)' 특별전에 이은 전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연등회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회'가 14일부터 7월23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2020년 12월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시점에 맞춰 개최했던 국립무형유산원의 '천 갈래의 빛, 연등회(燃燈會)' 특별전에 이은 전시다. 연등회보존위원회, 불교중앙박물관, 국립무형유산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제1전시실은 연등회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시작으로 연등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살펴보고, 연등행렬의 연원과 현대 연등행렬의 구성은 선두위장을 중심으로 전시했다.
제2전시실은 연등회의 역사와 문화, 등제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등회의 기원을 경전에 근거해 살펴보고 빈녀일등 설화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제3전시실은 함께하는 연등회로 참가자 모두 하나가 되는 영상과 사진 공모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감동과 역사의 연등회 사진 자료 공모전'은 현대 연등회를 함께 한 이들의 초파일사진, 연등행렬 등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료를 같이 향유할 수 있도록 각종 자료를 찾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별전은 연등회보존위원)와 불교중앙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VR전시로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