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종이 포장재 도입.."부직포·폴리비닐 4.4톤 절감 목표"

이현승 기자 2021. 4.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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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028150)의 온라인 몰 GS샵이 부직포, 폴리비닐이 아니라 종이로 만든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한다.

친환경 포장재는 GS샵과 협력사가 협업해 100% 종이로 만들었다.

GS샵은 "종이 포장재 사용으로 폴리비닐 폐기물 약 3톤, 부직포 폐기물 약 1.4톤 가량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장재 생산 비용 또한 1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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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028150)의 온라인 몰 GS샵이 부직포, 폴리비닐이 아니라 종이로 만든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한다.

GS홈쇼핑의 온라인몰 GS샵이 제품을 종이상자에 포장해 배송한다고 9일 밝혔다.

8일 GS홈쇼핑은 10일 오후 5시40분에 방송하는 아디다스 뉴 블랙 에디션 드로즈를 배송할 때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포장재는 GS샵과 협력사가 협업해 100% 종이로 만들었다.

GS샵은 "종이 포장재 사용으로 폴리비닐 폐기물 약 3톤, 부직포 폐기물 약 1.4톤 가량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장재 생산 비용 또한 1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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