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비대면 서비스 강화..놀이기구 예약 앱 '루나패스' 출시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1. 4. 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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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가 봄을 맞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

9일 서울랜드는 놀이기구를 비대면으로 예약할 수 있는 개인별 모바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루나패스-마이 서울랜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나패스 앱은 스마트한 놀이기구 예약 서비스는 물론 놀이기구 운영 현황, 공연 시간 안내, 위치 확인 및 지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놀이기구 대기 혼잡도 확인을 통한 쉽고 빠른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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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의 루나패스 앱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랜드가 봄을 맞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

9일 서울랜드는 놀이기구를 비대면으로 예약할 수 있는 개인별 모바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루나패스-마이 서울랜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나패스 앱은 스마트한 놀이기구 예약 서비스는 물론 놀이기구 운영 현황, 공연 시간 안내, 위치 확인 및 지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놀이기구 대기 혼잡도 확인을 통한 쉽고 빠른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 대기라인에 줄을 서지 않고 놀이기구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입장할 수 있어, 대기로 인해 발생되는 대면 상황을 줄일 수 있다.

루나패스 앱은 서울랜드 내 공연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연 정보 및 시간 확인을 통해 관람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편리함을 더했다. 여기에 가이드맵의 기능도 더해 어디서든 내 위치를 확인해 놀이기구와 공연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한편, 서울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입장 인원수를 개인당 거리유지(4m²)가 가능하도록 입장 제한을 하고 있다. 일부 공연의 경우 관람인원 제한, 놀이기구 이용 시 대기라인 1m 유지 및 운행 후 손잡이 등 즉시 소독을 비롯한 방역 지침도 유지 중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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