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로드숍 울상..화장품 온라인 쇼핑몰은 활짝

김광태 2021. 4. 9.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장품 로드샵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홈페이지 및 쇼핑몰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고도몰 공식 제휴사인 ㈜카이먼 관계자는 "기존에서도 온라인으로의 이동이 활발하게 진행돼 왔지만,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장의 트렌드가 완전히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화장품쇼핑몰 개발 시에는 기획 단계부터 타켓과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수"라며 "즉각적인 매출 향상과 장기적인 브랜드 밸류 향상을 동시에 노린다면 해당 분야에서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개발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제작 기업 '카이먼', 화장품 쇼핑몰 신규개발 및 리뉴얼 프로젝트 인기

화장품 로드샵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그동안 대학가, 관광상권 등을 주름잡았던 로드샵이 코로나 여파로 매출 부진을 겪으면서 전사적인 조직 개편 단행을 비롯해 신규 브랜드 론칭, 신제품 개발 등 자구책 마련에 한창이다.

실제로 국내 로드샵 시장은 지난 2016년 2조8110억 원을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이면서 2018년에는 1조 7000억 원까지 줄었다. 국내 대표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의 경우 지난해 164개 매장을 닫은 데 이어 올해 3월까지 추가로 30개점을 폐점하면서 매장 수가 400개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계열의 이니스프리와 더페이스샵 역시 각각 264개와 135개의 매장이 폐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로드샵들이 언택트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온라인 몰에 집중하며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 브랜드들은 화장품 쇼핑몰 리뉴얼 오픈을 시작했다. 온라인 시장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온라인 쇼핑몰은 매출 활성화는 물론 네임밸류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이런 가운데 화장품쇼핑몰 개발 분야에서 노하우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카이먼(KAIMEN)이 언택트 시대 온라인에서의 주도권 확보 꾀하는 화장품 업계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홈페이지 및 쇼핑몰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고도몰 공식 제휴사인 ㈜카이먼 관계자는 "기존에서도 온라인으로의 이동이 활발하게 진행돼 왔지만,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장의 트렌드가 완전히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화장품쇼핑몰 개발 시에는 기획 단계부터 타켓과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수"라며 "즉각적인 매출 향상과 장기적인 브랜드 밸류 향상을 동시에 노린다면 해당 분야에서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개발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카이먼은 고도몰 공식 제휴사로 대기업 온라인 쇼핑몰 제작, 대기업 홈페이지 제작, 튜닝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외부 프리랜서 없이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을 내부 전문 인력으로 진행해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1차 프로젝트 개발 이후 2~3차 추가 개발에 대한 의뢰가 많고, 장기 고객의 비중도 높다.

카이먼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은 이제 기업들에게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되고 있다. 최근 백신접종과 함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쇼핑몰 리뉴얼 및 신규 쇼핑몰 론칭을 통해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매출을 증대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 자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