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500만원대 회복..해외보다 1,700만원 비싸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2021. 4. 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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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7,500만원선을 회복했다.
해외보다 국내 거래가 비싼 '김치프리미엄'도 16%로 다시 확대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7,000만원대 초반까지 밀리며 하락했지만 다시 7,000만원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같은 시각 해외에서는 원화로 환산할 경우 5,800만원대에 거래돼 국내에서의 가격이 1,700만원 가량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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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50분 현재 3%대 상승
전날 7,000만원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반등
해외보다 1,700만원 비싸
전날 7,000만원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반등
해외보다 1,700만원 비싸
[서울경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7,500만원선을 회복했다. 해외보다 국내 거래가 비싼 ‘김치프리미엄’도 16%로 다시 확대됐다.
9일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보다 3.11% 상승한 7,5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7,000만원대 초반까지 밀리며 하락했지만 다시 7,000만원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김치프리미엄도 다시 커졌다. 같은 시각 해외에서는 원화로 환산할 경우 5,800만원대에 거래돼 국내에서의 가격이 1,700만원 가량 비쌌다. 격차는 16%대로 전날 12%까지 좁혀졌지만 재차 확대됐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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