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한양대 ERICA,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원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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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대학 연구개발(R&D) 역량 향상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핵심연구지원센터'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핵심연구지원센터는 효율적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학 내 산재된 연구장비들을 연구 분야별로 집적하고 전문화한 시설이다.
2020년 기준 전국 26개 대학에 33개 핵심연구지원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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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대학 연구개발(R&D) 역량 향상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핵심연구지원센터’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핵심연구지원센터는 효율적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학 내 산재된 연구장비들을 연구 분야별로 집적하고 전문화한 시설이다. 2020년 기준 전국 26개 대학에 33개 핵심연구지원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핵심연구지원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게 목적이다. 하준석 전남대 센터장이 협의회장에 임명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20년 인공지능 대학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정됐다. 인공지능 기초·활용 분야 역량과 타 분야 전문지식을 겸비한 석박사급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8개 학과가 참여해 바이오, 의료, 의약 등 3개 분야 특성화 트랙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기초, 심화, 융합, 실무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31일 발표된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을 뒷받침하고 ‘수소 기술 개발 로드맵’ 이행을 위해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연구과제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소 생산과 저장 기술 중 현재 기술 수준은 낮지만 향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선도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33억원을 포함해 2026년까지 6년간 총 25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록체인법학회,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로 촉발되는 경제사회 구조 변화 조망을 위한 정책 콘퍼런스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과 융합기술의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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