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총기폭력은 전염병, 중단돼야"..'유령총' 등 규제 강화

임종윤 기자 2021. 4. 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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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기폭력을 '전염병'으로 규정하면서 규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백악관에서 총기폭력 방지 연설을 갖고 최근 잇따르는 미국 내 총격사건을 "공중 보건에 대한 위기"라고 부르면서 이는 중단되어야 할 전염병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소비자가 부품을 사들여 손수 제작하는 이른바 '유령총'을 엄격히 단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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