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돌입

2021. 4. 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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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내 도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준비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2021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로 오는 10월 1~10일 네이버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도내 도예업체 및 도자 전공대학(원) 졸업 또는 창업 후 2년 이내의 신진 작가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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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 온라인페어[경기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내 도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준비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2021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로 오는 10월 1~10일 네이버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우선 이달 9일부터 도예 업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50개의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 업체에게는 ▷각 200만원 상당의 상품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네이버 쇼핑 라이브 ▷유통바이어 초청 구매 상담회 참가 ▷판촉 프로모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도내 도예업체 및 도자 전공대학(원) 졸업 또는 창업 후 2년 이내의 신진 작가가 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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