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씨름 퀸'에 도전하는 양지은
2021. 4. 9. 03:09
TV조선 '내 딸 하자' 밤 10시
TV조선은 9일 밤 10시 ‘내 딸 하자’를 방송한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톱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윤태화·마리아 등이 전 세계에서 사연을 보낸 트롯 팬을 찾아가 ‘1일 딸’ 역할을 하며 노래 서비스를 하는 프로그램.
이번 주 방송에서는 요절복통 ‘체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트롯 퀸들이 ‘체력 퀸’의 면모를 보인다. 육상 선수 출신부터 출발 드림팀 출신까지 면면이 화려하다. 이들은 테스트가 시작되자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경기가 시작되자 다리 찢기, 맨발 투혼, 각종 몸 개그를 불사하며 경쟁심을 불태운 것.
릴레이 달리기에 이어 펼쳐지는 씨름에서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은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씨름 퀸을 눈앞에 둔다. 이때 양지은을 멈춰 세우겠다는 강적이 등장해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열기를 폭발시킨다.
특별 응원 무대에는 ‘트롯 요정’ 김다현-김태연이 흥 넘치는 귀여운 듀엣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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