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장에 양의숙씨

박태해 2021. 4. 9.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고미술협회는 제26대 회장에 양의숙(사진)씨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양 회장은 50여년간 고미술업계에 종사하면서 문화재 유통질서 확립과 문화재의 대중적 향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왔다.

양 회장은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고미술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고미술협회는 제26대 회장에 양의숙(사진)씨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양 회장은 50여년간 고미술업계에 종사하면서 문화재 유통질서 확립과 문화재의 대중적 향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왔다. 양 회장은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고미술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9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