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14주년 자축 "故 구하라 4인 이상 집합금지라 못 온 걸로.." [M+★SNS]

2021. 4.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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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박규리는 8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카라 데뷔 14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모인 날. 시간이 흐른 만큼 더 많은 의미가 있던 시간. 깜짝 선물로 꽃과 케이크 준비해준 지영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규리를 비롯해 한승연, 니콜, 강지영이 옹기종기 모여 카라 데뷔 14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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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14주년 사진=박규리 sns

걸그룹 카라가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박규리는 8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카라 데뷔 14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모인 날. 시간이 흐른 만큼 더 많은 의미가 있던 시간. 깜짝 선물로 꽃과 케이크 준비해준 지영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규리를 비롯해 한승연, 니콜, 강지영이 옹기종기 모여 카라 데뷔 14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이들의 환한 미소에서 훈훈했던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이를 본 한 누리꾼은 “故 구하라 누나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박규리는 “하라는 4명 이상 집합금지라 못 온 거로 하면 어떨까요”라고 남겨 먹먹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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