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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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세희가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별, 한순간이더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지세희의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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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세희가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별, 한순간이더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별한 남녀가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진 장면에는 두 사람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별의 공허함과 슬픔이 느껴진다.
지세희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고음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별, 한순간이더라'는 많은 시간을 사랑이란 말로 함께 해왔지만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 그 모든 시간이 아무 소용 없게 돼버린 것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함께 느끼게 되는 슬픔과 미련 등 현실적인 감정들을 가사로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한편 지세희의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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