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김성주, 1주년 기념 라이브 무대..보컬 '격돌'(사랑의 콜센타)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4. 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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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붐과 김성주가 보컬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과 김성주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우선 붐은 정동원 등과 함께 '야간 열차'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왜 안 부르고 힘들어하냐. 붐이 합창 부근에서 턱은 나왔는데 목젖은 그대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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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김성주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사랑의 콜센타' 붐과 김성주가 보컬을 뽐냈다.

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과 김성주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우선 붐은 정동원 등과 함께 '야간 열차'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왜 안 부르고 힘들어하냐. 붐이 합창 부근에서 턱은 나왔는데 목젖은 그대로더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올해 첫 라이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브라도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를 선곡했다. 그는 독창으로 무대를 열었고, 이어 멤버들과 합창하면서 무대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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