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연준 저금리 기조 유지..일제 상승 출발

최서윤 기자 2021. 4. 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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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회복이 확실해질 때까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다음날인 8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6포인트(0.07%) 오른 3만3469.89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0포인트(0.25%) 상승한 4089.9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8.0포인트(0.79%) 오른 1만3796.892에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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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자료 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새슬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회복이 확실해질 때까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다음날인 8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6포인트(0.07%) 오른 3만3469.89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0포인트(0.25%) 상승한 4089.9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8.0포인트(0.79%) 오른 1만3796.892에 각각 출발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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