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모임 "납치 문제 해결 위해 방북할 용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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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북한 일본 국교 정상화 추진 의원연맹이 일본인 납치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고 북일 수교를 실현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일 국교 정상화 추진 의원연맹은 오늘 일본 국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납치 피해자 전원이 즉시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원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뜻을 결의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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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북한 일본 국교 정상화 추진 의원연맹이 일본인 납치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고 북일 수교를 실현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일 국교 정상화 추진 의원연맹은 오늘 일본 국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납치 피해자 전원이 즉시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원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뜻을 결의문에 담았습니다.
일본 의원연맹은 또 오는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 일본 총리의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협의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임현주 기자 (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43947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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