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모임 "납치 문제 해결 위해 방북할 용의 있다"

임현주 mosqueen@mbc.co.kr 2021. 4. 8.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북한 일본 국교 정상화 추진 의원연맹이 일본인 납치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고 북일 수교를 실현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일 국교 정상화 추진 의원연맹은 오늘 일본 국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납치 피해자 전원이 즉시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원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뜻을 결의문에 담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연합뉴스

일본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북한 일본 국교 정상화 추진 의원연맹이 일본인 납치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고 북일 수교를 실현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일 국교 정상화 추진 의원연맹은 오늘 일본 국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납치 피해자 전원이 즉시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원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뜻을 결의문에 담았습니다.

일본 의원연맹은 또 오는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 일본 총리의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협의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임현주 기자 (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43947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