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주현미 "박명수, 내 밥값 계산해 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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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에서 가수 주현미가 코미디언 박명수와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이에 주현미가 "그때 여동생이랑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박명수가) 본인 팀이랑 식사를 하고 먼저 나가더니, 내 테이블까지 계산하고 나갔더라"라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그제서야 기억이 났는지 "선배님이고 두 분이 오셨더라. 4인 이상은 못 내는데 두 분이라 냈다. 요즘은 식당 가면 먼저 안을 살펴본다. 아는 사람이 없을 때 밥을 먹는다"고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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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수미산장'에서 가수 주현미가 코미디언 박명수와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주현미와 딸 임수연이 산장을 찾았다.
이날 김수미는 주현미의 등장에 "모든 연예인을 다 봤는데, 이렇게 안 본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반면 주현미는 박명수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키웠다. 바로 "밥 값을 계산해 준 적 있다"는 것.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나도 모르는 일"이라며 "저보다 더 많이 버는데 왜 제가 계산을 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현미가 "그때 여동생이랑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박명수가) 본인 팀이랑 식사를 하고 먼저 나가더니, 내 테이블까지 계산하고 나갔더라"라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그제서야 기억이 났는지 "선배님이고 두 분이 오셨더라. 4인 이상은 못 내는데 두 분이라 냈다. 요즘은 식당 가면 먼저 안을 살펴본다. 아는 사람이 없을 때 밥을 먹는다"고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수미산장']
수미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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