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606명, 어제보다 41명↓..9일 600명대 중후반 예상

전연남 기자 2021. 4. 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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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6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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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6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47명보다 41명 적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한 달 넘게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다 최근 500∼600명대를 거쳐 700명대까지 증가한 상태입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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