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1주년 '트롯 왕자들' TOP6 돌사진 공개→임영웅X김다현 깜찍 축하 무대

김은정 2021. 4. 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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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부터 정동원까지 TOP6의 돌사진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언택트 돌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TOP6은 실제 돌잔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OP6는 두 팀으로 나눠 돌잔치 특집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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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임영웅부터 정동원까지 TOP6의 돌사진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언택트 돌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TOP6은 실제 돌잔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처음 공개된 임영웅은 아기 때부터 '트롯 전하'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사진과 똑같은 왕 의상을 입고 나온 그는 '목로주점'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였다.

아기 때와 똑같은 귀여움을 뽐낸 이찬원은 '부초같은 인생'을 열창하며 언택트 관객에게 인사했다. 도령이 된 김희재는 '수은등', 영탁은 '고향 가는 날'를 선곡해 무대를 꽉 채웠다.

'떡두꺼비' 같은 돌사진의 주인공 정동원은 '흥부자'로 흥을 돋웠다. 돌사진을 본 영탁은 "백종원 선배님 느낌"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합성 돌사진으로 떠들썩하게 한 장민호는 '시치미'로 맏형의 면모를 보였다.

또 장민호는 한 관객의 '저 시집갈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그거 알면 제가 먼저 갔죠"라며 투덜거려 폭소케했다. 이어 1주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꽃다발까지 준비한 임영웅은 '미스트롯2' 미(美) 김다현과 윙크의 '얼쑤'로 깜찍한 무대를 선보이며 요정미를 드러냈다.

한편 TOP6는 두 팀으로 나눠 돌잔치 특집 무대를 꾸민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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