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추신수 첫 안타, 홈런으로 장식해 축하한다" [경기 후 말말말]

안준철 2021. 4. 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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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SSG랜더스가 침묵을 깨뜨린 추신수의 맹타를 앞세워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특히 개막 후 3경기 연속 침묵에 빠졌던 추신수가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도 "(추)신수가 첫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면서 타점까지 기록했는데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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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추신수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SSG랜더스가 침묵을 깨뜨린 추신수의 맹타를 앞세워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시즌 전적 3승 1패를 만들었다.

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릴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훈련을 가졌다. SSG 김원형 감독이 이재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전날(7일) 0-17 패배를 설욕하는 승리였다. 특히 개막 후 3경기 연속 침묵에 빠졌던 추신수가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도 “(추)신수가 첫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면서 타점까지 기록했는데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8회에 (최)주환이와 (한)유섬이가 집중력있게 안타를 쳐내며 다음 타자에게 잘 연결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또 불펜에서 4명이 4이닝을 잘 막아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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