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명 사상' 광주 주택 붕괴 현장 감식
손준수 2021. 4. 8. 22:17
[KBS 광주]
4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계림동 주택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오늘(8일)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현장에서 수집한 무너진 주택 잔해 등 증거물을 바탕으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건축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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